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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부산은 맛집과 도시의 야경을 볼 수도 있지만 부산여행에서 바다를 빼놓을 수는 없을 텐데요. 오늘은 부산 바다를 가득 담은 부산 펜션 5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씨앤트리 펜션
기장에 위치해 있는 풀빌라 부산 펜션입니다.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방문해도 좋을 것 같고 키즈존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까지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씨앤트리 펜션은 바다 도보 3초 거리에 펜션이 위치해 있어 펜션에 단독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부산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거리가 있어 한적한 여행을 보내기에도 최적화된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바다면 바다 야경이면 야경 분위기면 분위기 모든 걸 갖춘 부산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
요즘 유행하는 캠핑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캠핑이나 글램핑의 단점이라면 잠자리가 불편하다는 것인데 부산 카라반 펜션은 캠핑의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내부는 고급스러운 펜션의 느낌으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 앞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휴식은 고급스러운 펜션에서 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펜션 앞 테라스에서 보는 부산의 노을은 절경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부산의 해 질 녘이나 일출에 취하고 싶다면 부산 펜션 중에는 카라반 펜션이 압도적으로 1위일 것 같습니다.
스테이서몽
스테이서몽은 요즘 유행하는 흰색이나 아이보리 톤의 감성이 아닌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다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밤바다를 산책하기도 편하고 죽도 인근에 있어 음식점이나 카페 또는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으며 다시 한번 말하는 스테이서몽의 느낌은 외국에 있을 것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포인트 같습니다. 뻔한 여행이 아닌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부산 펜션 스테이서 몽입니다.
더웨이브펜션
더웨이브펜션은 반전이 있는 펜션입니다. 소수의 인원보다는 대 가족이나 워크숍 또는 대학교 mt로 가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펜션으로 외관은 오래된 보여서 의아할 수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너무나도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부산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광안리에 있어 차가 없어도 장 보는 것부터 음식점 해수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거기에 큰 유리창으로 24시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저녁에는 광안리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반전매력의 부산 펜션입니다.
타이드어웨이 풀빌라
파도가 흐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부산 펜션 타이드어웨이는 자연 한가운데 펜션을 만들어 놓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다른 숙박시설이 없어 펜션객끼리 바다를 이용할 수 있고 단독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초 근접 오션뷰입니다. 부산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타이드어웨이 풀빌라에서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과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산여행 중 번화가에서 맛집이나 도시 위주의 여행을 한다면 펜션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대형 호텔이나 번화가에 있는 깔끔한 모텔을 예약하는 게 접근성이 편리하고 금액적인 부분도 합리적입니다. 부산 펜션은 도시 위주의 여행이 아닌 부산 바다를 구경하며 힐링을 하는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므로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